희망의 향기(박비향)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밀물시대를 여는 정운천의 희망가 박비향(撲鼻香)/정운천지음/올림 토종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경북안동 퇴계 선생의 도산서원에서 당나라 고승인 황벽선사의 시를 만났다. 不是一番寒徹骨(불시일번한철골) 爭得梅花撲鼻香(쟁득매화박비향) 뼈를 깎는 추위를 만나지않고서는 매화.. 독서중에...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