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넘어에 피어있는 함박꽃! 아스팔트 포장 틈새를 이기며 자라고있습니다. 너무나 용감하고 대견스럽고 그리고 아름답습니다. 지나다니는 마을 어른들이 좋아라합니다. 담 밑에 풀을 제거하면서 잘 살아가기를 바랬는데 해마다 잘 버티며 자라고 있어요. 벌 과 다른 벌레들도 많이만 놀러와 꿀과 화분을 채취하고 .. 시골집이야기 20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