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폐추니아 입니다.
1월 초에 파종해서 재배하기 시작하면 4월 중순에는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육묘장 하우스 측벽으로 80여 미터를 걸이분으로 해서 걸어두면 아주 장관을 이룹니다.
대체적으로 붉은 색상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채소모종을 팔면서 한 화분씩 줄어들기 시작하는데요. 한때는 베드에서 팔리는 모종 보다 더 쏠쏠한 소득을 얻는 해도 있었어요.
초여름이 되면 너무 꽃이 많고 길게 늘어지는데 이때쯤 가위질해서 바짝 잘라주어두면 거뜬히 장마기를 잘 넘기고 늦가을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대신 물도 자주 주어야하고 영양 관리도 잘 해야겠지만요.
웨이브게통은 꽃이 질때 밑으로 쏙쏙 빠져버려서 깔끔하게 정리가되어 좋고 오랫동안 장관을 이루니 좋습니다.
병충해도 적지만 수분 관리만 잘 한다면 서리 올 때까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물주기 싫어하는 분은 사양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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