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가 한창입니다.
담자락에도 장독대 옆에도
무리지어 피어있는 것이 볼만합니다.
덥고 수분이 많은 계절이라
꽃대궁도 튼튼합니다.
꽃 하나만 바라보아도 이쁘고
무더기로 피어있는 것은 더 이쁘네요.
색상이 다양해서
한가지 색으로 있는 것 보다는 여려가지 색상이
함께 어울려있을 때
우리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한민족이란
이와 같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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