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으로 바깥 기온이 38도 정도를 가르킨다.
너무 덥고 건조가 심하다.
비가 기다려진다.
그리 더워도 아주까리는 왕성한 생육을 보인다.
꽃이 피어서 자세히 보았다.
보아도 꽃잎만 보이고 더 세밀한 것은 안보인다.
일찍 피었던 것은 벌써 열매 주머니를 만들어 모양을 잡았다.
아주까리를 심어 잎을 따서 건나물로 한다기에 모종을 해주고
몇포기 심어 보았다.
가시 처럼 생긴 것이 보기보다 부드러운데 나중엔 거칠어지며
따꼼 거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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