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정원에 웃음 번개가 번쩍 번쩍! 가을 하늘은 너무나 맑아서 오늘의 장미정원 취재를 위해서 미리부터 마련해둔 것 같습니다. 전원생활 월간지 기자분과 사진사들은 열심히 사진찍고 장미님은 배우가 되어 분주했습니다. 처음 떠오른 생각은 장미님 부군님은 맨날 장미를 받으니 얼마나 복받은 분이며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었.. 한종나 한밭뜰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