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울금을 수확해 보았습니다.
잎사귀가 다 시들어 가야 잎에 있는 영양분이 뿌리로 간다고 하여 아직 수확을 미루고 있네요..
이제 울금 편강을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얖게 슬라잉스로 썰었습니다.
체칼로 살짝살짝 조심히 썰었습니다.
잘못하면 손 다치니 조심하세요..
생강으로 편강 만드는 법과 똑같습니다.
설탕은 울금이 600g이여서 설탕은 450g정도 넣었습니다.
한 20분 을 끓이니 보글보글 이쁘게 설탕이 줄고 ..
이때 불을 좀 약하게 했어요...
10분 정도를 더 볶으니 편강이 재대로 만들어 졋습니다.
시식을 시켜봤는데 매우 흠족 하답니다.
하얀쪽은 생강 편강 , 노란쪽은 울금편강 입니다.
울금을 이렇게 먹어도 아주 좋을겄같습니다.
'약용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주 사소한 생각의 실행 한가지- 명월초 (0) | 2011.08.28 |
---|---|
곰취잎 구분하기 (0) | 2011.08.18 |
작두콩 꽃 관찰 (0) | 2011.08.18 |
구지뽕나무 (0) | 2009.09.08 |
울금꽃에 빠져봅시다. (0) | 2009.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