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중에...

문제 하나 - 끓여 둔 물은 활력을 잃었을까?

금강육묘원 2010. 2. 11. 21:49

물! 부지런히 마셔야 건강하다.

홍쌍리 여사님이 지은 "매실아지매 어디서 그리 힘이 넘치는교?"

를 읽다가 갑자기 필이 멈추는 글을 발견했다.

왜그랬을까?

어디 그 내용을 인용해보자. 85쪽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과 함께 살아있는 물, 즉 생수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습관적으로, 혹은 위생적이라는 이유로 물을 꼭 끓여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물은 우리 몸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들 수 없다.

"끓여서 식힌 물을 어항에 부으면 며칠 못가 물고기가 죽는다.  또 화분에 부으면 얼마 못가서 꽃이 시들어 버린다.  마찮가지로 사람도 끓인 물만 마시면 서서히 시들고 병들게 된다."

자연의 기운이 살아 있는 신선한 생수를 마셔야 우리 몸의 세포가 활력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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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실험을 해보아야 겠다.

끓여서 식힌물로 기른 화분이 생기를 잃어가는지를...

튜울립 화분을 가지고서 해봐야 겠다.

실험 결과 올려드릴께요.

 

여러분도 한번 실험 해 보시겠어요.

그 결과를 비교해서 올려주신 분께 다음 4월 정모에 채택되신분은

3분을 정해 소정의 상품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