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 정리 작업을 하다가 찾았지요.
장수님 꺼?
해오리기난 구근을 공동구입해서 3알씩 나누어 주었는데...
커피믹스 봉다리가 조금씩 나눔하는데는 제격이기에 담아드렸더니
이렇게 빠트렸답니다.
보이시죠. 저 구근.
장수님이 요 영산홍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지셔서 그랬을꺼 같아요.
연분홍 테두리에 겹으로 피는 종류입니다.
장수님 다 이해합니다. 이쁜 것이 탓이겠지요.
제가 잘 거두워서 잘심어두었다가 4월 정모에 드릴께요.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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