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자람 환경이 좋아도 꽃눈이 없으면 꽃을 피우지 못하지만
꽃눈만 형성이 되면 그래도 근근히 피울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에서 알아낸 건 모질게 척박한 자갈길가에서 크는 것은 성냥골 크기
만한 것도 개화를 해서 코스모스임을 인정해주듯, 꽃이 피는 것도 더 빨리 진행
하는 것 같습니다.
기름지고 좋은 터전에 자리잡은 것은 영양이 좋아 키만 장대같이 커서
꽃도 몇개밖에 달지 않고 흐느적 거리기는 배삼룡씨보다도 더하잖아요.
하나는 왜성종인지 마디사이가 좁고 하나는 키크는 종인지 마디사이가
넓습니다.
새로핀 종은 색상이 곱습니다.
번식을하고 싶어도 칼을 댈 곳이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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