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구하고 싶었던 종류입니다.
샛노란 색상이 마음에 듭니다.
장수님이 다른 종류의 화분을 주었는데
그 옆에서 살아서 주인행세를 합니다.
매발톱도 색상간 교잡을 잘하는 종류 같습니다.
순수한 색상 한가지를 고집하고 싶은데 참 어렵습니다.
이번에는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다른 색상은 다 치워버렸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앞에 모습도 이쁘지만 뒷모습은 더 환상입니다.
힘든 농장일 틈틈히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자꾸 이곳으로 발걸음이 옮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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