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작물마다 적합한 상토는 다르다.
- 그 작물에 적합한 상토와 육묘자에게 잘 맞는 감이 있는 상토의 종류를 택해 오랫동안 사용하고
그 특성을 몸에 익혀야 한다.
- 산성을 좋아하는 작물은 산성인 상토, 알카리성을 좋아하는 작물은 조금은 중성을 넘어선 상토를
그리고 대부분의 작물은 약산성 내지 중성 범위의 상토를 사용하면 무난하다.
-입자의 조성에 따라서도 고운입자의 상토와 거친입자의 상토가 있어 작물마다 선호하는 상토를 사용하고
-트레이의 셀 크기에 따라서도 이를 다르게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 이러한 산도 범위와 상토입자의 크기 조성은 많은 경험치를 바탕으로 고쳐가는 것이 좋다.
-작물마다 상토에 포함된 영양(비료) 조성이 미미하게 차이를 보이므로 육묘를 해나가면서 고온기와 저온기에
따라서 공급시기와 농도를 달리 해주어야 한다.
-상토의 종류에 따라서도 상토내 영양분이 충분한 상태인데도 미리 추비를 공급하면 낮은 농도의 비료라도
상토표면에 녹조피막을 형성하기 시작하고 수분공급이 너무 과해도 저온기에도 녹조피막형성이 빠르게 진행된다.
- 표토면이 건조하거나 관수 회수가 느려질 수록 녹조피막형성이 늦거나 안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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