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묘를 잘하는 비결 1004가지

4,육묘를 잘하는 비결..

금강육묘원 2017. 11. 4. 05:36

4. 재배온도의 조절이 필요하다.


 - 플러그묘 생산에는 보통 4단계의 구획으로 나누워 관리한다.

   1 단계: 종자 발아

   2 단계: 떡잎 발달

  3 단계: 본엽 발달

  4 단계: 이식 적합 및 출하

 - 종자발아는 발아실을 이용하거나 그 계절에 기온이 맞으면 바로 파종된 트레이를

    베드로 옮겨 벤치발아를 한다.

 - 발아실은 작물의 적정온도 조건에 따라 저온발아성과 그 중간 그리고 고온발아성 작물로

    크게 나누워 13~15도, 20~25도 및 30도 이상으로 관리한다.

 - 베드로 옮겨진후에는 즉 2단계 부터는 저온육묘구는 난방을 하는 정도를 낮게하여 관리하고

    나머지는 난방 보온에 신경을 써서 15~20도 정도로 야간온도를 유지한다.

 -이식 적합 및 출하기에 이르면 온도를 낮추어 묘가 단단해지도록 유도하고

   아침무렵에 측창을 열어 온도차를 느끼도록 자극을 주기도 한다.

  - 정확하게 DIF 처리를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아침시간에 일정시간 측창개방으로

    바깥의 찬공기를 유입시켜 온도를 낮추어 주면 어느정도 묘가 경화되는 것을 느킬 수 있다.

 -사계절의 변화가 있는 우리나라는 계절마다 기온이 달라 그때마다 벤치발아를 해도

   잘되는 작물이 있고 그렇치못한 작물이 있어 이를 유연하게 적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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