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재배온도의 조절이 필요하다.
- 플러그묘 생산에는 보통 4단계의 구획으로 나누워 관리한다.
1 단계: 종자 발아
2 단계: 떡잎 발달
3 단계: 본엽 발달
4 단계: 이식 적합 및 출하
- 종자발아는 발아실을 이용하거나 그 계절에 기온이 맞으면 바로 파종된 트레이를
베드로 옮겨 벤치발아를 한다.
- 발아실은 작물의 적정온도 조건에 따라 저온발아성과 그 중간 그리고 고온발아성 작물로
크게 나누워 13~15도, 20~25도 및 30도 이상으로 관리한다.
- 베드로 옮겨진후에는 즉 2단계 부터는 저온육묘구는 난방을 하는 정도를 낮게하여 관리하고
나머지는 난방 보온에 신경을 써서 15~20도 정도로 야간온도를 유지한다.
-이식 적합 및 출하기에 이르면 온도를 낮추어 묘가 단단해지도록 유도하고
아침무렵에 측창을 열어 온도차를 느끼도록 자극을 주기도 한다.
- 정확하게 DIF 처리를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아침시간에 일정시간 측창개방으로
바깥의 찬공기를 유입시켜 온도를 낮추어 주면 어느정도 묘가 경화되는 것을 느킬 수 있다.
-사계절의 변화가 있는 우리나라는 계절마다 기온이 달라 그때마다 벤치발아를 해도
잘되는 작물이 있고 그렇치못한 작물이 있어 이를 유연하게 적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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