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이 왔어요.... 밖에는 벌써 새싹들이 자라나고 있네요.
저희 농장의 꽃들도 무럭무럭 자라서 화단으로 옮겨야 할만큼 자라버렸네요.
지난 12월 초에 파종해서 포트에 옮길만큼 키워 2월 중순에 번개모임으로 이식 작업한 것들이
비올라와 팬지는 첫꽃이 피고 웨이브페추니아는 측지발생이 왕성하게 자라고 있어요.
2틀전부터 회의에서 결정된 4곳에 심기로한 것을 1차로 시골따감니이 사는 정방이 마을에 300
포트 보내고 오늘 2차로 법신님이게신 두계사에 400포트 보내드렸습니다.
아래사진은 육묘중인 비올라입니다.
3월 초부터 비올라와 검정,로즈팬지등이 개화를 시작했습니다.
로즈팬지 개화모습입니다.
법신님댁으로 발송하기위해 제 화물차에 실었습니다.
눈보라 비바람에 새하우스 새단장하여 한밭뜰 여러회원님들의 정성으로 키워진 비올라와 팬지, 페추니아가이쁘게 자라서 계룡자연사 박물관과 한밭 수목원에도 보내질 것입니다.
그동안 너무 경황이 없이 지내다보니 글도 못올리고 지내게된점 돌아보니 죄송함 뿐입니다.
새봄 새마음으로 아름다운 정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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