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 속에 한밭뜰 여러 회원님들의 손길은 일사불란했었지요. 오전엔 한밭수목원내 한밭뜰 화단에, 오후엔 게룡자연사 박물관 주변,두곳 모두 잘 심겨지고 잘 자랄것 같습니다. 준비해간 꽃모종이 거의 다 소요되었습니다. 밑그림은 마음속에 있었고 하느님만 알고있었습니다. 준비하고 진행해주신 향산 지역장님과 참석해주시고 마음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은 회원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의 눈과 마음으로 살펴본 하루를 정리하였습니다. 4월 4일은 우리들에게 아주 특별한 날로 기억되리라 믿고 다음엔 더 잘하리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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