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장미 처럼 피는 꽃이 여러종류 있습니다. 그 중에 생각나는 것은 프리뮬라, 임파첸스, 구근베고니아, 꽃도라지 그리고 아래의 꽃입니다. 여러분이 알고있는 꽃은 어느종류가 있을까요? 임파첸스 속이라 하면 알까요.? 담자락 밑, 장독대옆에서 흔하게 자라던 모습 생각해보세요. 그런데 아래꽃은 겹이네요. 분꽃도 이것처럼 한꽃에 색상이 중복되어 피고있는 것이 많아요. 우리둘째딸은 여름방학만되면 이꽃 따오라고 노래를 부른답니다. 척박한데서도 잘 자라지만 건조한 땅에서는 개중에 흰가루병이 심하게 걸리는 것이 단점이지요. 생각을 떠올려보면서 너무 좋아한 나머지 떨림까지도 담았답니다. 한번 감상해보세요.
이쁘지요. 양지바르고 좀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지요. 꽃이지면 꼬투리가 만들어지고 조금지나면 노랗게 변하다가 건들면 기다렸다는 듯 탁 터지면서 사방으로 흩어져버리지요. 그렇지만 이렇게 겹으로 피는 꽃은 씨방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씨앗을 받지못해요.
꽃이름이 무엇일까요? ( )
1) 프리뮬라
2) 임파첸스
3) 봉선화
4) 구근베고니아
5)꽃도라지
참 쉽죠. 맞추신분 선착순 5명은 10월 정모에 제가 작은 선물 하나씩드릴께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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