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피워보는 것이 옳다.
이제는 소심하던 붉은 하와이도 꽃을 피웠다.
피워야 하는 것이 대세다.
노랑이도 피웟고 연노랑도 피웟고
몽우리만 가지고서는 설명이 않된다.
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극복해야만 된다.
혼자 좋은 환경을 누리면서 살아선 온전치 못하다.
그래서는 꽃의 반열에 들지도 못하고
설사 피웠던들 아름답다 할 수 없다.
그렇게 자랐던들 한순간의 모진 환경을 이겨낼 수 없다.
모질게 견디며 한송이를 피웠어도
나는 아름답다고
불러본다.
하와이 무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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