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노랑금관화가 한창입니다.

금강육묘원 2011. 1. 5. 19:30

모종이 자라는 환경 때문에 덕을 보는 꽃이 있습니다.

금관화, 차이니스렌턴 등등등.............10도를 유지하다가 13도로 올리고나서 금관화는 좋아서 신이난 모양입니다.

농장에 올때는 키가 장수님보다 더커서 헤벌레했거든요.

뿌리가 많이 잘려서 수분 흡수가 부족해서 시들고 제정신을 못차렸엇지요.

관리하기도 그렇고 보기도 민망하고 그래서 과감하게 싹뚝 잘랐습니다.

지금은 멋지게 제 고향에서 사는 듯 한창 꽃을 피웠습니다.

이런 부류의 화초들은 생육 온도만 적당하면 일년내내 꽃을 피고지고 하는가봅니다.

 

아래는 벼모자리입니다.  이앙기 회사에서 엄동설한에 시험한다고 ..........

 

 

 

 

 

 

 

 

노랑 금관화가 보기 괜찮지요.

추위에 무리하지 마시고 몸 잘 굴리세요.

1월 15일경 번개를 한번 갖을까합니다.

이것저것 회원님들과 같이 할 일이 있기도하고 뵙기도하고......

작심 삼일이 이틀이나 지나고 목표한대로 해나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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