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종류의 겹꽃 페추니아가 삽목을 한지 2주를 넘어서면서 발근을 시작하였습니다.
모주(삽수를 채취하기 위하여 기르는 식물체)에서는 왕성하게 측지를 발달시키면서 꽃눈을
키워 돌아오는 주에는 개화를 한 꽃을 볼 수 있겠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기다리는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꽃 봉투에 나와있는 것처럼 아름다웠으면.........
씨앗을 파종한지 3개월이 넘어가면서 튼튼한 꽃망울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측지만 삽수로쓰고 정아(원줄기 끝)는 그대로 두워서 꽃을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2차 삽목한 묘입니다.
순화시키느라고 비닐으르 벗겼습니다.
1차 삽목한 것입니다. 발근이 잘 되어서 하얀 뿌리가 충실하게 내렸습니다.
몇일 뒤에 포트 이식을 해도 되겠지요.
키우면서 자꾸 꽃 뒤집어 까보고 삽목묘뽑아보고하면 않되는데........
몇일 뒤에는 완전히 개화된 것과 이식 현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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