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아~부틸론

금강육묘원 2011. 1. 10. 08:16

아부틸론(차이니스렌턴)도 생육 온도만 적당하면 사계절 푸르고 콧노래 부를 만큼 꽃을 피워 줍니다.

농장에 올 때는 키가 멀대(?) 처럼 커서 제몸 하나 지탱하기도 힘이 들었습니다.

장수님이 가고나서 사정없이 전정을 해서 중도막을 잘라 주었습니다.

한 동안은 고향생각에 멀뚱하더만 언제부터인가 새싹을 내고 파릇하니 생기를 띠웁니다.

새잎 사이에서 꽃 몽우리를 드리밀고 나날이 꽃을 이쁘게 피웁니다.

시간 날 때마다 한컷씩 담은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추신: 1월 15일 오전 11시 번개 모임 실시

작업 내용: 모종 이식, 상토담기, 폐추니아 삽목

점심 제공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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