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테라가 500원 동전 보다 더 크게 자랐습니다.
이 더운 삼복에도 잘만 자라고 있네요.
바로 나눔용 16구 연결포트로 이식을 해주어야 하겠어요.
요즈음은 너무 더워 하루에 6 - 8번 은 관수를 해주어야 할 만큼 건조가 심합니다.
할 수 있는 것은 50% 차광망을 치고 환풍기 돌리고 물 자주 관수해주고 측 천창 최대한 열고
온 정신이 하우스 관리에 쏠려있습니다.
요것은 캄파눌라 디바인 불루입니다.
미세종자를 산파해 놓은 거라서 올망졸망해 보입니다.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지요.
요것은 참피온 스카이불루입니다.
한 8 - 10 mm 정도 자랐습니다.
코팅종자로 파종해서 128공 트레이에 키우고있습니다.
잘 자라고 있지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준 벨 분화용 불루는 꽝입니다.
한개도 발아가 아니되었어요.
종자회사에 전화로 상담했더니 더 미세종자라서 발아에 더 오래 걸리고 더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나요. 지금 파종한 것이 언제인데 코딱지 만큼이라도 발아 기미를
보여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더니 기다려 달랍니다.
아닌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타키온 계통도 발아가 시작되었어요.
다음에 사진 첨부하지요. 아직은 눈도 못뜬 상태로 꼬물꼬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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