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테라 종자를 파종하고
발아실에서 3일, 묘상에 옮기고나서 이틀 되니 종피를 벋고 뾰족 뾰족 꿈틀거리기시작합니다.
발아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처음 자라는 모습은 아욱,접시꽃 씨앗에서 자라는 모습과 유사합니다.
발아율이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숫자가 적어서 많은 나눔은 어렵답니다.
200여 포기밖에 않되거든요.
한포기를 자세히 보면 아욱, 접시꽃이 크는 모습과 닮았지요.
오늘 살펴본 모습은 모두 떡잎이 전개되었어요.
약간 저온성인지 크는 자람세가 빠릅니다.
이정도까지만 되어도 거지반 나눔은 준비 끝 아니겠어요.
이번에는 봄 나눔이니 문제없이 잘 개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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