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농장에는

[스크랩] 엑스칼리버 골드 이야기

금강육묘원 2013. 12. 24. 20:08

재래농업의 틀을 벗어날 획기적인 슈퍼 미생물 등장

- 친환경 미생물로 농약대체 효과 및 성장촉진, 수확량 증가

- 씨앗, 묘목에 한 번 접종으로 수확기까지 번식 효과지속

- 저렴한 비용으로 엄청난 효과, 농민소득증대에 전기 마련 -

 

  씨앗이나 묘목에 한 번 접종하면 식물이 자라 수확할 때까지 식물의 성장에 따라 계속 번식하며 유해 병원균으로부터 식물을 지키고, 뿌리를 튼튼하게 하여 식물이 건강하고 빠르게 자라도록 하는 슈퍼 미생물이 등장하여 국내에서도 시판되고 있어 친환경농업으로 전환이 불가피한 우리농업에 큰 희망으로 다가서고 있다.

  엑스칼리버-골드(Excalibur-Gold)라는 상표로 등장한 이 미생물은 씨앗을 파종 할 때 버무려 파종하면 씨앗이 발아할 때 주변의 유해미생물로부터 뿌리를 보호하고 성장을 도와 뿌리가 왕성하게 뻗어가도록 하여 식물이 자라는데 최적의 조건을 만든다.

  이 미생물은 식물의 성장에 따라 번식하여 식물 병원균을 죽이거나 번식을 억제하며, 성장 촉진물질을 분비하여 식물이 잘 자라게 하여 20~30% 수확량이 늘고 결실이 좋아 특등품 농산물을 생산하게 한다.

  실험한 사례에 따르면 이 미생물을 접종한 개체의 뿌리는 미접종 개체에 비하여 2배 이상 왕성한 활착력과 유해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이 있어 가뭄, 침수, 태풍 등의 피해에서 쉽게 회복하는 등 식물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쌀, 보리, , 콩 등 곡류를 파종하는 데는 씨앗 20~25에 엑스칼리버-골드 1봉지(30g)를 넣어 사용하는데 약 4단보(1,200)에 파종할 수 있는 양이므로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묘목으로 식재하는 고추, 토마토, 수박, 참외 등 식물은 100리터의 물에 희석하여 묘목을 침지(담갔다가 꺼내는)하여 식재하거나 관주, 또는 엽면 살포 등의 방법으로 사용하며 각종 육묘시설에서 이를 사용하여 육묘를 하게 되면 농약대체효과와 비료효과로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강력한 번식력을 가진 트리코더마 하지아눔(Trichoderma harzianum GBF-0208)이라는 균주를 핵심 균주로 하는 엑스칼리버-골드는 미국 A.B.M.(Advanced Biological Marketing)사가 최고의 농업대학인 코넬대학 미생물학 교수인 게리 하맨(Gary Elvan Harman)의 기술협조로 배양한 종균에서 10() 이내의 배양으로 생산한 미생물이다.

  트리코더마 하지아눔이라는 균주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미생물 농약 종류에 포함되어있는 것도 있으나 종균에서 수 백 번의 반복배양을 거치는 동안 고유의 강력한 살균기능을 거의 상실하고 변형되어 제대로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 : 대체농약 비료 = 엑스칼리버 골드
글쓴이 : 느티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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