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쟁이님에게서 선물로 받은 극락조화다.
특성을 알아갈겸해서 대형화분에 심었다.
5월부터 꽃대를 하나씩 밀어 올린다.
그 한대궁에서도 여러번 꽃을 피워낸다.
정말 오랫동안 내 눈을 즐겁게 한다.
2015년도 개화
하우스 속에서는 12월 말까지 피워주었다.
꽃을 많이 보여주었음인지 새로운 가족을 만들지 못하였다.
영상의 온도만 유지하면 룰루랄라하며 잘 살아가는 종류다.
한겨울인 지금도 내년 꽃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도 봄 개장수에게 한화분 분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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