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농장에는

새들과 머리싸움에서 이기는 현장 - 콩심기

금강육묘원 2016. 6. 21. 21:57

 콩을 심는 시기다.

매번 이밭의 주인은 종이컵을 모아다 콩을 심으면서

컵으로 눌러 준다.

콩을 심고 지나면 비둘기,까치등 새들이 파내서 먹고

발아되고있는 콩 자엽만 따간다.

그 피해가 심하다.

이 밭 주인도 이를 실감했으리라.

종이컵으로 덮어두웠다가 발아가 되면

제거하면 많은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머리싸움에서 사람이 이기는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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