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고성에서 빵차를 타고 쌍랑마을 을 경유하여
노군산공원으로 갈 수 있다길레 지도만 밑고 가다가 산속에서
헤메었다. 중국인들은 길을 물으면 못가면 못간다고 하지
매번 하오!만 외치고
산길을 오르다 빵차가 퍼져서 뒤에서 밀기도하고 쉬기도하고
겨우겨우 올랐건만 검문소에서 돈만내라하고 못간다해서 뒤로 돌아~
두시간을 헛수고.
가는동안 돼지도 만나고 소도만나고...
그길로 여강으로 좋은 길 택해 이동.
저녁이되어 빵차기사와 저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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