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중국 노군산 가는길은 멍~

금강육묘원 2016. 7. 9. 22:30

 대리고성에서 빵차를 타고 쌍랑마을 을 경유하여

노군산공원으로 갈 수 있다길레 지도만 밑고 가다가 산속에서

헤메었다.   중국인들은 길을 물으면 못가면 못간다고 하지

매번 하오!만 외치고

산길을 오르다 빵차가 퍼져서 뒤에서 밀기도하고 쉬기도하고

겨우겨우 올랐건만 검문소에서 돈만내라하고 못간다해서 뒤로 돌아~

두시간을 헛수고.

가는동안 돼지도 만나고 소도만나고...

그길로 여강으로 좋은 길 택해 이동.

저녁이되어 빵차기사와 저녁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