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객잔에서 중반까지는 평탄한 길로 룰루랄라
입니다.
중반을 넘어서면 좁은 산길을 따라 아슬아슬합니다.
그래도 말을 이용해 운반수단의 길입니다.
부채살 모양의 폭포가 장엄하고 긴 철파이프가 물을
운반하는데 그 길이가 엄청납니다.
연료는 솔잎을 이용하는지 낙엽을 긁어모아 큰 솔가리를
쌓아놓고있네요.
중간엔 한국인 손님들이 많은지 티나객잔 벽에는 우리말로
인사를 적어 놓은것이 반가웠습니다.
3시간 정도면 트레킹이 마무리되지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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