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집에서 귀뚜라미를 길러보니... 귀뚜라미, 그 신비로운 소리의 비밀 귀뚤귀뚤 귀뚜라미 고~요한 밤에... 방학기간, 집에서 왕귀뚜라미 기르는 재미 쏠쏠 장마가 주춤하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아이들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예전에 방학기간에는 들과 산으로 곤충채집도 많이 떠났다. 자.. 농사이야기 2015.12.28
실패한 양파농사가 되었습니다. 대전지역은 가을양파모종을 10월 중순경에는 심어야 새뿌리를 잘 내리고 겨울을 맞는것이 적당하다. 너무 늦어지면 사진 처럼 겨울동안 얼어서 죽거나 땅이 부풀어 모종이 말라죽는 현상을 많이 보인다. 땅이 부풀려 오르면 곧바로 눌러 주든가 추위가 오고나서 초겨울쯤에 백색 비닐을 .. 농사이야기 2015.03.08
메주가 예술이되었다. 가을부터 김장배추를 절여서 판매하느라 분주했고 그 뒤에 콩을 가공해서 메주를 만들어 정성스럽게 망에 넣어 하우스 중방으로 주렁주렁 메달아 놓았다. 힘들여서 작업해 놓은 것이 에술이 되었다. 남은 콩은 불려서 갈아 손두부를 해서 판매도 한다. 새터 길가에서 두 자매가 열심히 6.. 농사이야기 2015.02.17
나지금 너무 덥고 목마르거든- 고추칼슘결핍증 하우스에서 재배중인 고추다. 칼슘결핍증이 심하다. 너무 덥고 건조하게 관리하였다. 진디물도 많다. 고추 붉은것 따볼것이 별로없다. 따서 버리는 것도 일이되었다. 칼슘제 뿌려주고 넣어주는것이 능사는 아니다. 재배온도를 낮추고 제때 관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농사이야기 2014.07.13
거세미 너 때문에 콩농사가 걱정이란다. 봄몽사가 끝나고 뒷그루로 백태를 심었다. 밑거름을 하고 토양살충제는 뿌려두는 것을 생략했다. 콩대에서 곁가지가나오기 전까지는 밑둥이 아직 단단하지는 않다. 거세미 애벌레의 식사용으로 제격이다. 아침에 가 살펴보면 군데군데 콩싹이 잘라져서 넘어져있고 그 대궁을 끌어들여 .. 농사이야기 2014.07.13
고추 담배나방 피해 고추가 탐스럽게 커가는 것을 바라보는 재미도 있긴 있다. 말랑말랑 할 때부터 하나씩 따서 고추장에 찍어 먹는 재미도 있긴 있다. 혹시 구멍 뚫린 고추를 바라보는 그 마음은... 벌써 담배나방이 많은 피해를 알게 모르게 주었다. 고추가 자라다 말고 누렇게 꼭지가 변하며 발육정지를 당.. 농사이야기 2014.07.05
고추 바이러스가 문제입니다. 고추에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1. 잘 자라지 않는다. 2. 마디사이가 짧다. 3.잔가지가 유난히 많다. 4. 달리는 고추가 작고 일그러져있다. 5.전염이되어 퍼진다. 농사이야기 2014.07.05
딸기의 아름다움은 무죄~! 먹는 딸기 남의 딸기 내 딸기 그리고 보는 딸기 침만 꼴깍 사방 6 cm 화분 가격은 아마 딸기 큰 박스 두개 이상~! 잉어가 생각났다. 어항크기에 맟추어 크기를 조절한다는 그 잉어 한 일주일 식탁에서 즐기고 온실로 되돌려 주는 순환 관리가 필요하다. 농사이야기 2014.04.11
그래도 희망은 있는가~~ 응답하소서 배추농사가 풍년이라고 사방에서 들린다. 너희들 배추는 풍년에 풍년을 더하사 대풍이라 입 벌어진지 오래되었는지 몰라도 우리네 배추농사는 아닌 것 같다. 평균기온 영상 4도 정도가 되는 시점이 김장 담그는 적당한 시기라고 한다. 김장철은 하루하루 다가오는데 약 주지않고 손톱으.. 농사이야기 2013.11.03
벼 깜부기병 올해 벼농사는 순조롭다면 잘 되어갑니다. 개화기 무렵을 전후해서 적용 살균제를 살포했어야 하는데 벼꽃피는시기에 감염이되어 깜부기 꽃이 피었습니다. 풍년병이라하지만 탈곡을 해도 선별되어지지않아 도정을 하면 쌀 색깔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밑거름이 부족한지 깨씨무늬병도 .. 농사이야기 201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