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추묘를 이식한지 일주일쯤이되면 가해하는 해충들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살충제, 살균제등 적용 약제를 살포하게 되는데 약의 종류가 적합한지 농도는 지키는지 살포해도 가능한 시기인지 알아보고 합시다. 아래 사진들은 살충제를 고농도로뿌려서 장해가 발생된 것입니다. 그것도 주인님께서 분무기로 하지않고 물뿌리개로 주었답니다. 작물에 안전한 농도와 살포방법을 지켜야되겠습니다.
무묘의 살충제 피해
배추묘의 살충제 피해
병충해 방제는 발생되었을 때보다 예방차원에서 실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용약제를 미리준비하셔서 발생 싸이클에 맞추어 살포해주면 가래로 막을것 호미로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약병에 써있는 내용에 맞추어 병의 종류와 사용량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올 가을 김장농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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