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묘장에서는 배추 종자를 파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반배추, CR 배추등 추석배추, 김장배추 그 종류도 많습니다. 발아율이 높은 종자를 사용해야 바쁜 시간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20여일동안 지극 정성으로 키우면 이식하기 좋은 크기로 자랍니다. 맛있는 배추는 토양이 좌우하죠. 유기물 충분히 넣어 배추가 잘자라도록하면 됩니다. 요즈음에는 배추뿌리에 무사마귀병이 생겨 농사를 망치게 되는데 이것이 걱정되는 곳(연작지 토양)은 CR 배추 품종을 선택하여 심거나 후론사이트 농약과 석회질 비료를 살포해주어 예방해야 합니다. 배추나방, 배추좀나방의 방제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배추재배에 빠질 수 없는 것은 자라는 동안의 정성도 한몪하겠지요? 열심히 세계 제일의 배추가되도록 함께 길러볼까요?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농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남천죽 길러볼레요 (0) | 2009.08.05 |
|---|---|
| 게으른 농부의 우렁이 농법 (0) | 2009.08.03 |
| [스크랩] 절기별 씨뿌리기 (0) | 2009.07.26 |
| [스크랩] 알아두면 좋을 24절기 (0) | 2009.07.26 |
| 배추 무사마귀병(뿌리혹병) (0) | 2008.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