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병아리 기르기가 쉬운 일인가?
자기도 기르기 싫으면서 남에게 넘겨주고 마음은 편치 않을 듯하다.
기르기를 좋아하니까 저렇게 사랑으로 기르는 것이지.
이쁘다. 근데 손님들은 생각도 않고 냄새난다고 아우성이다.
아마도 병아리들은 사람냄새 때문에 더 많이 삐약거리는 지도 모른다.
호기심도 많아 보인다.
건강하니 소리도 그칠 날이 없다.
살아있음을 병아리를 돌보면서 느끼는 것 같다.
따뜻한 새봄이되면 바깓 놀이터에서 잘도 놀것 같다.
그때 다시 놀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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