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용 토끼를 집에서 기르다가 농장으로 가져왔습니다.
아파트라서 이웃에게 피해가 될 것 같아서요.
두유라고 아이들이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나무를 잘라 꽃이름표 만들면서 생각나길래 토끼 문패도 만들었습니다.
문패를 걸고보니 더 폼이 납니다.
두유도 좋은지 자꾸 냄새를 맡는군요.
건강하게 잘 자라는 두유가 되길 바램입니다.
'곤충,동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치가 놀러 왔어요. (0) | 2011.08.24 |
---|---|
곤줄박이새의 한가족 이야기 (0) | 2010.07.12 |
새봄에 태어난 토끼새끼입니다. (0) | 2010.03.19 |
병아리 기르기 (0) | 2010.02.06 |
블랙마스카라 (0) | 2010.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