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나 한밭뜰

한밭뜰 12월 정모 이러쿵 저러쿵!

금강육묘원 2010. 12. 11. 21:52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십시요.

꽃으로 맺은 인연이 이렇게 질긴 것을....

바쁘신 중에도 같은 자리에서 같은 다양한 이야기를 꽃으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좋은 장소를 제공해주신 바위솔,솔아솔아님 내외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음식을 준비해주시고  아름답게 가꾸워가는 정원을 활짝 열어 환영해 주신 점도 고맙습니다.

 

이번 모임의 중심의제는 1) 한밭뜰 정원 관리 합리화 문제,

                                   2) 연중 1회 소풍 문제,

                                   3) 새 운영진 선출 등이었습니다.

 

모두 다 미결로 남겼습니다. 앞으로 할 수 있는 미래가 있고 그렇게 하느 것이 더 아름답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나눔으로는 쌈채소 모종과 다육이등이었고,

새롭게 유료 경매물품을 내걸어서 모임이 훨씬 풍성해 졌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경매는 물건을 내 놓은 회원의 희망금액으로 해서 낙찰금은 전액 모임의 기금으로 적립됩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가 널리 퍼져서 새해에는 더 많은 회원이 불어나도록 서로서로 노력합시다.

 

참석하신 분은 생각나는대로...

참나리님,장미님,노랑해당님,대자연님,개장수님,송정님,타래난초님,뽀글이라면1,2,재윤,이탠님1,2,선경오빠,선경,초연화님,금산아줌마,바위솔님,솔아솔아님,너는내운명님1,2,도무지님,덕암님,야래향님 그리고 금강등 이었습니다.

 

끝으로...

끝이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꽃이야기 처럼 다하지 못한 이야기와 한밭뜰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개진해 주시면 수용하여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