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개구리를 보았다하고
누구는 비암을 보았다 했다.
그래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봄이 왔다고 했다.
꽃 한송이 피었다고 봄은 아니다.
개구리 한마리 보았다고 봄은 아니다.
그래도
봄비는 맞는가 보다.
세상을 녹이는 봄비 처럼 저쪽 나라에도 봄비가 오고 자스민? 향기가 코를 벌름 거리게해서
온 세상이 똑같이 평화로운 세상임을 느꼈으면 좋겠다.
자스민 향기는 먼나라 에서만 피우라는 법없으니까.
3월 2 째주 토요일에 번개모임을 갖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의향은 어떠하신지요.
그때 리빙데이지,샐피글로시스 및 폐추니아를 분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산아래연꽃님이 남쪽지방으로 가셔야하는가봅니다.
새로운 총무님을 세워야할 일도 있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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