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시아 다이아몬테입니다.
추위에도 강하지만 많이 강하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슬슬 꽃대를 가늘게 올리며 하나 하나 꽃을 보여줍니다.
날마다 궁금합니다.
매일 그자리에 머뭇거리게 되네요.
저만 그런가 봅니다.
바빠서 돌아 볼 곳도 많은데도 그렇습니다.
이제부터 정원에 내다 심어도 괜찮을 듯합니다.
6가지 정도의 색상이 나와야하는데 늦고 빠른 차이가 있나 봅니다.
자잘한 꽃인데도 봐 줄만하지요?
기르시면서 가는 줄기로 연약하게 자라거든 사정없이
잘라주시고요.
그러면 측지발생을 도와 총총하게 풍성한 초형을 유지하면서
오래동안 꽃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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