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피어나라 디아스시아

금강육묘원 2012. 4. 2. 20:11

디아스시아 다이아몬테입니다.

추위에도 강하지만 많이 강하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슬슬 꽃대를 가늘게 올리며 하나 하나 꽃을 보여줍니다.

날마다 궁금합니다.

매일 그자리에 머뭇거리게 되네요.

저만 그런가 봅니다.

바빠서 돌아 볼 곳도 많은데도 그렇습니다.

 

 

 

 

 

 

 

 

 

 

이제부터 정원에 내다 심어도 괜찮을 듯합니다.

6가지 정도의 색상이 나와야하는데 늦고 빠른 차이가 있나 봅니다.

자잘한 꽃인데도 봐 줄만하지요?

기르시면서 가는 줄기로 연약하게 자라거든 사정없이

잘라주시고요.

그러면 측지발생을 도와 총총하게 풍성한 초형을 유지하면서

오래동안 꽃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