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에 붉은물이 곱게 들었다.
참 보기가 좋아서 미소를 지었다.
오늘은 기분이 좋을 것 같은 하루다.
600평에 심겨진 토종 울금이다.
지금이 구근비대가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시기란다.
비대를 돕는 효소액을 살포하였다.
생강처럼 자라면서 생장력이 강해서
화단에 몇구 심어도 강한 이미지와
소담한 꽃이있어 좋을 것 같다.
건조한것 보다는 습이 많은 곳이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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