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국입니다.
이쁘죠.
7월에 제 멋을 자랑합니다.
일본 나가노현에있는 민속마을에서 가져왔습니다.
반그늘을 좋아하고 푸른빛이 잘 조화를 이루고있어서 더 끌립니다.
꽃잎색깔은 토양산도에 따라 변하는 것 아시죠.
산성토양에서는 푸른색, 알칼리성토양에서는 분홍색을 띱니다.
원예종으로 해서 화분재배하는 수국도 동일한 특성을 보입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산수국은 그 풍미를 자아내는 것이 동일합니다.
원예기술은 하도 많고 다종다양해서 기회닿을 때마다 설명하는 것이
더 잘 이해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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