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 끈이있어 집어 가지고 줄레줄레 끌고 왔더니 어쨌다구요?
꽃이 좋아 그냥 따라나섰는데...........
이렇게 좋은 곳도 찾게된다.
연꽃마을,
판암동에서 대청호반으로 들어가는 중간쯤이면 대청호를
끼고 넓고 푸른 물을 감상하며 달린다.
동구 포도 특산지 답게 곳곳에 포도 직판장이 차려져 있다.
샘골농장 원조 붕어찜 전문 식당 간판이 보이고 우측으로
들어가면 초입에 연꽃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문인들이 몇이 어울려 작품활동도 하며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앞으로는 대청호가 넓게 펼쳐있고 다랑이 논에 연꽃이 장식되어
자라고 있고 하우스 자락에는 고무화분에 많은 종류의 연꽃이
심어져있다.
살짝 모퉁이를 돌아 넘어가면 샘골농장 식당이 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넉넉하신 칠순의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하며
넉넉한 시간과 맞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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