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동나무 쌀독을 사다.

금강육묘원 2010. 2. 9. 19:49

어머니 49제를 지내고 사촌형님으로 부터 하시는 오동나무 쌀독을 주문하였다.

직접 제작해서 파신다기에 한개 팔아줄 요량으로 말이다.

쌀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하시기에 실은 귀가 설깃해서 구입을 하였다.

20리터 크기로 장독 처럼 잘 만들었다.

 

.

잘 만들었다.

이전에는 쌀자루 채로 보관을 했는데 운치도 있게 변했다.

 

 

 

 

빈 말은 아니겠거니 믿으면서 잘 관찰해 보아야겠다.

잘 만들어주신 형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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