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에 강한 산파첸스입니다.
대품이나 걸이분을 만들면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모종은 1,500원씩 주고 400개 4가지 색상을 구했습니다.
점적핀으로 관수하려고 설치를 시간 나는데로 합니다.
물받침도 있는 것이라 효용성이 있고 누수되는 물을 잡아주어
마음에 듭니다.
1차 적심을하여 순은 삽목을 시도하고 모본은 걸이분에 식재하니
측지가 발달해갑니다.
고온성 작물이라서 4월 중순경에도 추위에 떨어서 불안하였습니다.
5월 더위에 들면서 크는 모습이 빨라졌습니다.
꽃몽우리도 달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음주가 되면 개화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
삽목을해둔 것들도 꽃을 피우고 이것도 이식을해줄 만큼
자랐습니다.
6월이되면 농장에서 산파첸스 꽃 축제를 해도
볼만하게 자랄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6/12일에 사진은 꽃들이 둥글게 피어가고있어요.
볼륨도 많이 커졌네요
주황색이 피는 잎에 무늬가 있는 종이 개화가 제일 늦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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