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경에 파종하여 기른 캄파눌라 타키온 불루입니다.
2012년 4월 초에 정원에 심었습니다. 그해에는 꽃대가 연약하고 한두대
정도 올라와 피었습니다.
여름도 잘 견디고 추운 겨울도 잘 견디고 초봄부터 생기있게
잘 자랍니다.
꽃대도 많고 포기수도 늘어나서 자람세가 아주 강해졌습니다.
초장은 70 - 90 cm 정도 자랍니다.
5월 중순부터 꽃송이를 매달아가며 울타리를 이룹니다.
불루이지만 포기마다 변이가 있어 균일하지는 못합니다.
앞에있는 돌판은 보리,밀,호밀등을 타작할 때 눞혀놓고 보릿단등을
내리쳐서 알곡을 터는데 사용했던 것을 보관하고 있는
널다란 돌판입니다.
나무 도구통 보다 훨씬 잘 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출처 : 한국종자나눔회
글쓴이 : 금강(대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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