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육묘원

스토케시아는 왜성과 고성종간에 생육 특성이 확연히 차이를 보인다. 왜성종은 망초잎 처럼 잔 털이 있고 개장성인 반면 고성종은 잎이 가늘고 길며 직립성을 띈다. 자람 속도가 빠르다. 저온에서도 잘 견딘다. 왜성종 고성종

바바스쿰은 저온을 충분히 지나야 꽃이 충실할 것 같아 9월부터 파종을 하였다. 일부는 더 큰 포트에 심어 난방을 하여 육묘도 하였으나 볼륨만 크게 자라고 추대증상은 보이지 않았다. 저온에 강하고 재배하기 쉬운 종이다. 드디어 3월^^^^ 한동안 가온이된 곳에서 자랐던 모종은 이렇게 3..

아스틸베는 미세종자다. 묘판에 산파하고 복토하지 않는다. 발아하는데 20여일 소요된다. 반그늘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그후 자람 속도가 빠르다. 동전 크기에 한번 105 트레이에 이식하고 오늘 포트에 이식하였다. 저온에서 잘 자란다. 한달여 더 길러야 할것 같다. 자람세가 눈개승마..

할미꽃 레드,화이트 종자를 점파하기가 힘들어서 묘판에 산파(흩어뿌림)을 하고 한달여 기다려서 105트레이에 이식 다시 한달이상 육묘 오늘 포트에 이식하였다. 다시 한달이상 길러야 모종이 될성싶다. 할미꽃은 개화 종료후 곱슬거리는 털이 날리기 직전에 채취하여 파종하는 것이 그..

발아소요일은 3일 정도임. 씨앗은 양배추 씨앗만큼 커서 복토해주어야함.

물망초는 미세종자입니다. 파종시 복토를하지않습니다. 발아에는 4일 정도 소요됩니다. 이식해둔 모종의 상태입니다. 무름병에 민감해서 습하지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둘째딸 유진이가 오늘 고등학교 졸업을했다. 젊음은 열정과 꿈을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고 박병석의원님의 인사말씀이 새롭다. 마지막 교가도 부르고 상도받고 친구 가족과 사진도 찍고 새삼 세상이 많이 변한 것이 격세지감이라고 하나? 축하한다.

씨앗이 잔대씨 꼬투리처럼 생겼다. 105구 트레이에 한알씩 넣었다. 발아소요일수는 5 -6일 이다.

하도 방송매체에서 인기가 있다길레 거금을 주고 2,000립 정도를 구했다. 산파상자에 상토를 깔고 먼저 하루동안 온탕침지처리를 해서 흩어뿌림으로 했다. 발아하는데 오래걸린다하니 발아실에 두웠다. 종자의 크기가 강남콩만하다. 그라비올라는 습도가 높고 비교적 겨울이 온난한 지역..

모쟁이님에게서 선물로 받은 극락조화다. 특성을 알아갈겸해서 대형화분에 심었다. 5월부터 꽃대를 하나씩 밀어 올린다. 그 한대궁에서도 여러번 꽃을 피워낸다. 정말 오랫동안 내 눈을 즐겁게 한다. 2015년도 개화 하우스 속에서는 12월 말까지 피워주었다. 꽃을 많이 보여주었음인지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