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콩!
생육이 너무 왕성해서 청소년을 보는 느낌이다.
병충해도 없고 잘자라고 꽃도예쁘고 열매도 예쁘다.
울타리에도 잘 어울리고 그늘막에도 잘 어울린다.
꼬투리째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색깔이 제비처럼 비슷한 색상을 띄어서 붙여진 이름인지
제비 턱밑이 연상된다.
서리가 올 때까지 싱싱함을 뽐내는 것이 좋고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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