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에서

메주 빚었어요.

금강육묘원 2009. 11. 24. 19:02

재주가 메주라지요.

7말 만드었지요.

아침부터 솥걸고 정안수 길어다

장작불 때면서 연기 먹으면서

그리고 수육에 거시기 곁드려서 한잔!

송정님도 남은 것 하고 한잔!

좋았지요.

벽돌처럼 만들어 빚고 나니 해걸음...

메주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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