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화단용 금어초

금강육묘원 2011. 11. 28. 20:50

 

기온이 낮아지는 계절에도 조금만 신경써서 관리하면

멋지게 꽃을 관상 할 수 있는 초화들이 찾아보면 있다.

얼지만 않는 정도의 기온이라면 너무나 잘 자라며 튼튼하게 그리고 씩씩하게 개화를 한다.

이러한 종류들은 봄 일찍부터 꽃을 즐길 수 있는 종류들이라 다시 한번 가을부터 즐길 수 있다.

그중에는 비올라,팬지,폐추니아, 프리뮬라 그리고 금어초 등이 생각된다.

이래 종류들은 금어초 인데 분화로서도 훌륭하고 화단용으로도 아주 적합한 초종이다.

골드스미스사의 씨앗이다.

 

 

 

 

 

4가지 색상으로 새해 3월에 선 보일 종류이다.

노랑색이 다소 첫개화가 느리고 다른 3종류는 빠르고 비슷하다.

대체적으로 분화용인 금어초는 측지 발생도 잘되고 꽃도 다화성이라서

온도가 낮은 봄과 가을 쉽게 키울 수 있는 화초라고 생각한다.

다소 건조한 곳이 키우기에 적합하고 습한곳에서는 도장하거나 연약하게 자라는 특성을 보인다.

그늘진곳 보다는 햇볕이 잘드는 곳에서 잘 기를 수 있다.

잎을 가해하는 나방 종류의 유충이 가해하는 피해가 있으므로 발견되는대로 살충제를 사용하면 쉽게 방제할수 있다.

개화하고나서도 이들 종류는 쉽게 채종도 할 수 있으므로 종자를 얻어보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