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꽃일까요? 미니장미 처럼 피는 꽃이 여러종류 있습니다. 그 중에 생각나는 것은 프리뮬라, 임파첸스, 구근베고니아, 꽃도라지 그리고 아래의 꽃입니다. 여러분이 알고있는 꽃은 어느종류가 있을까요? 임파첸스 속이라 하면 알까요.? 담자락 밑, 장독대옆에서 흔하게 자라던 모습 생각해보세요. 그런데 아래꽃은 .. 한종나 한밭뜰 2009.09.04
그곳에 가면 희망이 꽃피고 있다. 누가 새로운 사람이 오긴 오는가 봅니다. 기성동 해바라기 사단이 사열을 하느라 열심입니다. 그렇게 새로운 바람을 몰고올 새 사람은 흠없이 깨끗한 신선한 인물이 아니라 내 주변에 친근한 이웃 같은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성초등학교로 가는 가로에 300여 미터 해바라기길이 조성되어있습니.. 한종나 한밭뜰 2009.09.04
고구마 꽃이 피었습니다. 한밭뜰 회원님 모두 안녕하시지요. 보고싶지요. 그때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저는 스물 두번째나 세번째쯤 될것 같아요. 리더가 없으니 맘적으로 허전하고 구심점을 못 찾겠지요. 정기모임을 하자는 말도 꺼내기 그렇고 어디서 했으면 하기도 그렇고.... 저도 마찮가지 심정입니다. 참 곱지요?. 그.. 한종나 한밭뜰 2009.08.18
[스크랩] 델피늄 길러보고 싶은 회원 손들어보세요. 많이 생각한 끝에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한밭뜰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서 한가지 제안합니다. 내년에는 델피늄을 길러보려고 합니다. 씨앗은 헤레지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파종일정은 헤레지나님과 상의한 결과 1월경에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행사기간은 2년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1월경에.. 한종나 한밭뜰 2009.08.09
한밭뜰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추억이 되살아 나는 한 때였습니다. 우주 여행을 하고있는 지금 한밭뜰 정원에서는 토끼 떡 방아찧던 시절의 농기구 호미와 낫으로 풀을 맸습니다. 송정님, 이탠님 그리고 차세대 기대주 꼬마 손님 셋 모두 수고하고 고맙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꽃 아닌 풀을 덮고 짜증나는 줄 모르고, 손이 무섭.. 한종나 한밭뜰 2009.07.11
4월의 한밭뜰 꽃파티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 속에 한밭뜰 여러 회원님들의 손길은 일사불란했었지요. 오전엔 한밭수목원내 한밭뜰 화단에, 오후엔 게룡자연사 박물관 주변,두곳 모두 잘 심겨지고 잘 자랄것 같습니다. 준비해간 꽃모종이 거의 다 소요되었습니다. 밑그림은 마음속에 있었고 하.. 한종나 한밭뜰 2009.04.04
지금 금강육묘원에선 무슨일이? 따스한 봄날이 왔어요.... 밖에는 벌써 새싹들이 자라나고 있네요. 저희 농장의 꽃들도 무럭무럭 자라서 화단으로 옮겨야 할만큼 자라버렸네요. 지난 12월 초에 파종해서 포트에 옮길만큼 키워 2월 중순에 번개모임으로 이식 작업한 것들이 비올라와 팬지는 첫꽃이 피고 웨이브페추니아는 측지발생이 .. 한종나 한밭뜰 2009.03.25
새로 하우스 신축했습니다 가을걷이가 끝나고나서 우수 후계농업인 추가 자금으로 새로 하우스를 신축했습니다. 자재값이 너무 많이 올라 비용이 많이 추가된 공사였습니다. 17년의 영농 경험을 통해 축적된 기술로 완성했답니다. 제일 문제가되는 겨울철 에너지 절감 문제와 고온기 환기 문제를 제일 고민하여 설계했습니다. .. 한종나 한밭뜰 2008.11.14
나는 대한의 국화다 무궁화 꽃입니다. 국화 꽃입니다. 뉘앙스가 이상하죠. 대한나라의 국화는 무궁화로 상징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많은 곳에서 국화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큰 작품으로 우리나라 모형을 연출한 국화가 볼만 합니다. 이것은 논산 기술센타에서 연출한 국화입니다. 아마도 보시는 것에서 느꼈듯.. 한종나 한밭뜰 200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