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발선인장 지난 봄에 버린다는 것을 받아와서 분갈이하고 하우스 한쪽에 두고 가끔씩 물을 준 것이 시간이 지나 꽃을 보는 기회를 얻었다. 크리스마스 무렵부터 꽃망울을 비추더니 새해 초부터 꽃잎을 벌리기 시작했다. 영상 10도 정도는 유지해야 될 것 같다. 꽃이야기 2016.01.14
2016년 100권 책읽기 100권의 독서를 위하여...... 1월8일 가수원 1.지금까지없었던세상/이민주/쌤앤파커스 2.들꽃의보폭으로/임명희/선우미디어 3.흙을살리는기쁨땅위에사는기쁨/이태근/흙살림연구소 4.꽃을보듯사랑한다/신영옥/문예춘추 5.어른의학교/이윤기/민음사 6.단/이지훈/문학동네 7.지금의조건에서시.. 금강의책꽂이 2016.01.08
에두니아를 아십시까~ 에두아르도 카츠 <에두니아>2003/2008년 주세페 이르침볼도,<베르룸누스,루돌프 2세>1590 ~1591년 2009년 4월 미니애폴리스 웨이스먼 미술관에서는 '에니그마의 자연사'라는 제목의 개인전이 열렸는데 전시회 중심을 이루는 작품 역시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낸 식물로 자연상태에.. 책속에피어있는꽃들 2016.01.06
델피니윰의 대 반전 이미지인문학 진중권/천년의상상 오늘날은 생명마져도 기술적 조작의 대상이 된다. 인위적 조작이 있는곳에는 동시에 예술의 가능성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과거의 예술가들이팔레트 위에 물감을 놓고 작업을했다면, 벌써 몇몇 예술가는 팔레트 위에 유전자를 놓고 작업하고 있다. 생명.. 책속에피어있는꽃들 2016.01.05
남태평양 추크섬에 핀 맨드라미 라면을 끓이며 김훈/문학동네 1939년부터 1941년 사이에 남양군도의 여러섬으로 송출되어온 한인은 5800여명에이른다. 이들은 모두가 전시동원체제 아래서 조선총독부와 지방행정기관의 적극적 개입으로 송출된 인력이었다. 이들은 전쟁초기에는 사탕수수농장을 중심으로 농업노동에 종사.. 책속에피어있는꽃들 2016.01.03
[스크랩] 집에서 귀뚜라미를 길러보니... 귀뚜라미, 그 신비로운 소리의 비밀 귀뚤귀뚤 귀뚜라미 고~요한 밤에... 방학기간, 집에서 왕귀뚜라미 기르는 재미 쏠쏠 장마가 주춤하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아이들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예전에 방학기간에는 들과 산으로 곤충채집도 많이 떠났다. 자.. 농사이야기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