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이곳저곳 2017년 올해는 러시아 여행을 하기로 정했다. 양양공항에서 출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내렸다. 하늘은 맑고.... 설레임이 넘친다. 서늘한 가을 날씨.. 9명 특공대..저 앞에 나있다. 독수리공원 이라는데 첨탑 높이가 214미터라나 뭐라나 가물가물 위에서 보면 사선교가 최장 최고라는데 .. 여행이야기 2017.06.27
중국 여강(이장) 고성 이모저모 1997년에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성이란다. 외모는 고성이지만 속내는 상업지역이다. 주변의 소수민족들은 한번 가보고싶은 민속촌일거라 추측된다만 사람들 구경은 제대로 할 것 같고 각 소수족들은 그들나름의 민속 춤(?)들을 한편에서 공연하느라 그 또한 구경거리가 된다. 그렇게나.. 여행이야기 2016.07.11
중호도협의 아슬아슬 경관들 티나객잔은 중호도협의 상징 건물 같습니다. 주민들이 개발한 것인지 가는곳마다 입장료를 지불해야합니다. 나무다리 건너는데도 산책로를 내려가는데도, 철사다리를 오르는데도 하물며 화장실도 ㅎㅎㅎㅎ 중호도협의 물살도 장관이고 울부짖음이 가관입니다. 하지만 관광객의 안전은.. 여행이야기 2016.07.11
중국 차마객잔에서 중호도협까지 트레킹 차마객잔에서 중반까지는 평탄한 길로 룰루랄라 입니다. 중반을 넘어서면 좁은 산길을 따라 아슬아슬합니다. 그래도 말을 이용해 운반수단의 길입니다. 부채살 모양의 폭포가 장엄하고 긴 철파이프가 물을 운반하는데 그 길이가 엄청납니다. 연료는 솔잎을 이용하는지 낙엽을 긁어모아 .. 여행이야기 2016.07.11
중국 호도협 차마객잔은 어디쯤~ 꽃도보고 주변도 둘러보는 사이 이번에 묵어갈 차마객잔이 나옵니다. 간헐적으로 빗방울이 내리고 안개가 천변만화를 그립니다. 그래서 옥룡설산의 정상은 결코 모습을 보여주지않습니다. 하지만 가을부터는 상황이 전혀 달라 별은 쏟아지듯 하늘은 짙푸른 모습이라네요. 객잔정원에는.. 여행이야기 2016.07.11
중국 호도협에서 차마객잔까지 트레킹하다 호도협에서 빵차를 타고 중간 식당까지 와서 점심을 하기로.. 데려다주니 식당주인 빵차기사에게 팁을 줍니다. 그래서 공짜는 없나봅니다. 비워낸 빈그릇엔 어느사이 파리가 얼마나 많은지 돌아서니 그릇을 점유해버리고 그곳에서 싸이 인형도 보았습니다. 이제 걸어서 차마객잔까지 트.. 여행이야기 2016.07.10
중국 운남성 호도협을 가다 제임스힐튼의 잃어버린지평선이 호도협을 유명하게 했는지? 빵차를 타고 여강에서 호도협입구까지 와서 또 빵차를 타고 상호도협까지 갑니다. 붉은 흙탕물이 호랑이 울음처럼 포효를 합니다. 200미터가 넘던 강물이 50미터도 않되게 좁아 물살이 몸살을합니다. 모든 쓰레기와 오물이 섞.. 여행이야기 2016.07.10
중국 운남성 노군산(세계지질공원)을 가다 온통 붉다. 물도 바위도 흙도... 아마도 마음도 붉지않을까~ 노군산이란다. 장강 제일의 발원지란다. 마오저뚱은 어디쯤에서 장강을 헤엄쳐 건넜을까? 나같으면 더러워서 못했을거 같다. 이것이 흘러 호도협에 이르러 포효를 할게다. 길을 잃어 방황타가 기어이 왔다. 이번엔 걸어서 등반.. 여행이야기 2016.07.10
중국운남성여강 고성과 옥룡설산을가다. 여강에서 빵차타고 옥룡설산 매표소까지 이동 티켓을 받아 셔틀버스타고 케이불카타는 곳까지 이동 케이불카타고 3600여미터 높이까지 이동 걸어서 4680미터까지 이동 쌓인 눈이 그대로 있고 운무의 활동으로 경치가 급격히 변함. 야크도 매도 사진을 찍어서 돈벌이를 하고.. 기온이 낮아 .. 여행이야기 2016.07.09
중국 노군산 가는길은 멍~ 대리고성에서 빵차를 타고 쌍랑마을 을 경유하여 노군산공원으로 갈 수 있다길레 지도만 밑고 가다가 산속에서 헤메었다. 중국인들은 길을 물으면 못가면 못간다고 하지 매번 하오!만 외치고 산길을 오르다 빵차가 퍼져서 뒤에서 밀기도하고 쉬기도하고 겨우겨우 올랐건만 검문소에서 .. 여행이야기 201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