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파눌라 모종의 최근 근황 9월 중에는 나눔이 될 만큼 잘 자라고 있습니다. 참피온계는 키가 큰 종류라서 모종도 잘 자랍니다. 디바인계는 분화용이라서 그런지 바닥에 붙어서 자랍니다. 생육속도도 느립니다. 트레이에 빈 구멍과 크기를 조정하고있습니다. 타키온계입니다. 비싼 종자인데 이제 트레이로 이식합니다. 타키온 블.. 꽃이야기 2011.08.31
메발톱 씨앗들이 꼼지락 꼼지락 장수님께 특별히 부탁해서 받은 매발이 가족입니다. 8월 정모에 데려와 기쁜 마음으로 모판에 산파(흐터뿌리기)했습니다. 갑자기 녹색의 식물체들이 껍데기를 탈피해가면서 파란 융단을 수 놓아가고 있네요. 그늘에서 한 2주 정도의 시간이되어갑니다. 장수님의 매발이가 잘 자라서 누군가의 눈과 마.. 꽃이야기 2011.08.30
옥잠화 순백의 유혹 순백의 깔끔함의 대표주자 토사유출과 풀막음의 최고봉 반그늘에서 수분이 적당하면 아주 잘 자라는 한여름 더위와 함께 꽃을 피워주는 꽃 한무더기 풍성하게 자리잡으면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는 듬직한 꽃 옥잠화 꽃이야기 2011.08.24
봉숭아꽃, 꽃 그늘에 첨벙! 봉숭아가 한창입니다. 담자락에도 장독대 옆에도 무리지어 피어있는 것이 볼만합니다. 덥고 수분이 많은 계절이라 꽃대궁도 튼튼합니다. 꽃 하나만 바라보아도 이쁘고 무더기로 피어있는 것은 더 이쁘네요. 색상이 다양해서 한가지 색으로 있는 것 보다는 여려가지 색상이 함께 어울려있을 때 우리 .. 꽃이야기 2011.08.23
멍키 바나나꽃입니다. 멍키바나나꽃이 피어갑니다. 초장은 1 m 내외 꽃잎 사이사이 마다 작은 꽃들이 숨어있네요. 저렇게 많은 꽃이 수정이 되어야 큰 자루 모양으로 길게 바나나가 매달리겠죠. 꽃도 강열하게 자라고 붉어서 아름답습니다. 윤용중씨 국화 농장에서 담아왔습니다. 개화기는 8월 초부터입니다 꽃이야기 2011.08.23
꽃베고니아의 아름다운 연출 대전광역시 서구 기성 주민자치센타 안에 있는 서부 농업인 상담소 화단에 심겨진 꽃 베고니아 화단입니다. 초봄부터 늦가을 서리가 올 때까지 추위와 더위 건조하거나 장마가 오래 지속 되어도 개화가 끝없이 이어지며 풍성하게 화단을 장식해줍니다. 한번 초봄에 심어두면 오래오래 변함없이 꽃을 .. 꽃이야기 2011.08.23
캄파눌라 모종 이식했습니다. 먼지 만큼이나 작았던 씨앗이 한달 동안 이만큼 자랐습니다. 옮겨주어야 되기에 32구 트레이에 자리 잡습니다. 128구에 자라는 참피온계 스카이 블루 128구에 자라는 참피온계 화이트 산파해서 자라는 디바인 블루(분화용) 32구로 이식된 모종 9월 번개 모임에는 나눔이 가능하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 꽃이야기 2011.08.13
이제 터졌습니다. 언제 꽃잎이벙글어질까 궁금해서 왔다가 돌아가고 또 왔다가 돌아가기를 여러차레........... 뉴스(News)라는 단어가 동서남북의 첫 알파벳이라는 것 아시지요. 그와같이꽃이 돌아가면서 피고있어요. 꼭 다문잎을 동쪽에 것이 터트리고나면 남쪽에 것이 터트리고 자기가 하고픈 말을 서둘러하지 않으면 .. 꽃이야기 2011.08.01